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된 검색어 모아 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, 류호정, 미얀마·아웅산 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보시죠. <br /> <br />먼저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. <br /> <br />설 연휴를 앞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사회적 거리두기, <br /> <br />결국 현재의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 기준을 2주간 더 유지하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수도권 2.5단계, 비수도권 2단계가 유지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계속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의 거리두기가 시작된 게 지난해 12월 8일이었죠. <br /> <br />두 달 가까이 장기화하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에 댓글에선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의 불안한 확산세를 고려하면 당연한 조치라는 의견도 있고요. <br /> <br />하지만 설 연휴에 제사상도 차리지 못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도 이미 빈사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아침에도 5인 금지는 2주간 유지하지만 다른 거리두기 조치는 설 연휴 전에 완화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결국, 이번 주 상황이 얼마나 안정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류호정 의원입니다. <br /> <br />당 대표 성추행에 이어 정의당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류호정 의원실에서 면직된 전직 비서가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. <br /> <br />류 의원을 징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직 비서 A 씨의 주장은 이렇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19일 해고 통보를 받았고 해고 사유에 대한 객관적인 논의와 류 의원의 서면 사과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면직 시점만 두 달 미뤄졌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류 의원 측은 면직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실수가 있었지만 그 후 합의해 가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었다'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런 해명과는 달리 <br /> <br />A 씨가 다시 관련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류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오늘 오전 정의당이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성추행 파문이 수습되기도 전에 다른 악재가 겹치면서 정의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키워드는 미얀마·아웅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11443475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